최근 쌀 재고량이 급증하면서 쌀 보관비만 한 해 6천억 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쌀 생산량은 계속 늘어난 반면, 1인당 쌀 소비량은 해마다 2%씩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쌀 재고를 줄일 묘안이 없어 정부와 지자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정책진단에서는 신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쌀 수급 안정 대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농림수산식품부의 유정복 장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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