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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가운데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이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 육성책인데요.
교육부 업무보고 내용 계속 전해드립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업무보고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교육과학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내놨습니다.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세계최고 인재들이 오고 싶어 하는 교...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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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박물관 등 국가상징 문화공간 조성
<!--{12615254454750}-->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에도 지역간, 계층간의 문화 불균형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한글 박물관 등 국가상징 문화공간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 업무보고의 주요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외 계층과 소외 지역에 대한 문화 불균형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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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관광·국가브랜드 경쟁력 견인
<!--{12615255341160}-->정부는 또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유치되는 다양한 국제 행사를 통해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리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수요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문화부 업무보고 내용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세계 10위의 경제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고 있는 국가브랜드 개선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정부는...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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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충청도민 입장에서 많은 생각"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업무보고 직후에 대전충남지역 각계 인사들을 만나 세종시 문제 등 지역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대통령의 지역의견 수렴은 지난 7일 지역언론사 편집보도국장 만남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전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이후에 지역 관계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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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부처 분산 후유증 심각
세종시 민관합동위 민간위원들이 세종시 해법을 찾기 위해 독일을 찾았습니다.
독일은 통일이후 수도이전과정에서 본과 베를린으로 행정부처가 분산됐는데 이 때문에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지난 1990년 동서독 통일 후 새 수도로 베를린을 택한 독일.
이후 서독의 수도였던 본에 있던 부처 중 총리실을 포함한 10곳이 새 수도로 이전했고 본에는 국방부...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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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관위, 수정안 마련 위해 총력
세종시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세종시 민관위원회의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도이전의 경험이 있는 독일에 시찰단을 파견하는 한편 어제는 과학도시의 국내 모델인 대덕특구를 찾았습니다.
다음달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를 앞두고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의 활동에도 가속이 붙었습니다.
우선 남영우 위원 등으로 구성된 해외시찰단이 동서독 통일과 함...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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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공공임대 입주자 삶의 질 높인다
<!--StartFragment-->지어진 지 20년 가까이 된 장기 공공임대주택은 노후화된 시설과 편의 시설 부족으로 입주자들의 불편이 큰데요.
내년부터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법' 시행으로, 주거복지가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지난 80년대 말부터 정부 재정을 투입해 건설해 온 장기공공임대주택.
영구임대를 비롯해 50년 임대와 ...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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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거주 외국인 연말정산 신청하세요'
해외로부터 우리나라로 일을 찾아온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국내체류 외국인이 이미 100만명을 넘어섰는데요.
우리의 이웃들인 이들을 위해, 국세청이 연말정산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연말정산을 신청한 외국인은 34만5천명.
대부분 근로목적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이들로, 그 숫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외국인은 국내에 주소를 ...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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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노동생산성 1년만에 증가 반전
제조업 부문의 노동생산성이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3분기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지수가 작년보다 7.7% 높아진 130.8을 기록해, 금융위기 이후 4분기 만에 증가세로 반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 노동생산성의 반등은 수출과 경기 부양책의 영향을 받은 자동차와 조선, 반도체·전자부품 등 일부 업종의...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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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생산은 울산, 소비는 서울이 최고
전국 16개 시도 중 1인당 생산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 1인당 개인소득과 민간소비지출이 가장 큰 곳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지역소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2천122만원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울산이 4천862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에 1인당 개인소득은 서울이 1천55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방송일자 :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