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2년째 시행되는 희망근로사업에 신청자가 크게 몰리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희망근로참여자를 접수한지 이틀만인 지난 14일까지 전국에서 10만 7천596명이 신청해 예정 인원인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신청자가 몰린 이유에 대해 작년 희망근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사업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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