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늘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 현상에 맞춰 관측행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일식 관측행사는 일식이 시작되는 오늘 오후 4시 41분부터 5시 10분 해가 질 때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과천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부분일식은 서쪽 하늘이 트여 있는 곳에서 관측하면 해가 지면서 노을 속 태양의 모습이 변하는 장관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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