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늘 연말정산을 위한 서류 접수 개시 시점에 맞춰 악성코드 유포 등에 대처하기 위한 특별 대비 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연말정산 서류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됨에 따라 비상 상황실을 설치하고 국세청과 주요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사이트에 대한 집중 방비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컴퓨터에 악성코드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인터넷진흥원이 보급하는 `웹체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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