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정보통신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기존의 규제와 관행을 합리화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모바일 뱅킹 보안방식의 규제를 개선하고 보다 편리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정보통신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산업이라면서, 미래의 주역인 우리 젊은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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