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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 전자발찌 최장 30년까지 연장
<!--{12616187885930}-->살인과 강도, 방화를 저지른 특정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장치 부착기한을 최대 30년까지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특히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범죄는 착용 기간을 2배까지 늘리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는 모두 천백여건.
아동인구 10만명당 피해아동 수는 200...
방송일자 :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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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의 해 'MICE 관광객 잡아라' [클릭! 경제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입니다.
부푼 마음으로 새해를 맞는 것이야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관광과 관련해선 내년이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내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3년간이 '한국 방문의 해'로 정해졌기 때문인데요.
이 기간 동안에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민간의 힘을 모두 모아서, 한국 관광의 질적인 도약을 이끌어낸다는 계...
방송일자 :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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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포커스 (283회)
이 대통령 "입학사정관제 조기 정착 필요" / 창의 인재 육성으로 국격 향상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 / 한글 박물관 등 국가상징 문화공간 조성 / 콘텐츠·관광·국가브랜드 경쟁력 견인 / 이 대통령 "충청도민 입장에서 많은 생각" / 독일, 정부부처 분산 후유증 심각 / 노동집약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클릭! 경제브리핑] / 꿈이 있어 행복한 아이들 [현장포커스]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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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입학사정관제 조기 정착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대전시 유성구 한국연구재단에서 교육 과학 문화 분야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입학사정관 제도의 기준을 정확히 해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교육·과학·문화 분야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전에서 교육과학문화 업무보고를 받게...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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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인재 육성으로 국격 향상
<!--{12615285303350}-->그럼 이번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내년도 주요 교육 정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년에 추진될 교육 정책의 큰 축은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다양하고 좋은 학교 만들기입니다.
체험활동 시간과 봉사활동 기회를 늘리고 토론과 발표 등 수행평가 방식도 다양화 했습니다.
교과 과정에서 창의력과 인성...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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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가운데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이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 육성책인데요.
교육부 업무보고 내용 계속 전해드립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업무보고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교육과학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내놨습니다.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세계최고 인재들이 오고 싶어 하는 교...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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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박물관 등 국가상징 문화공간 조성
<!--{12615286351630}-->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에도 지역간, 계층간의 문화 불균형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한글 박물관 등 국가상징 문화공간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 업무보고의 주요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외 계층과 소외 지역에 대한 문화 불균형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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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관광·국가브랜드 경쟁력 견인
<!--{12615286851160}-->정부는 또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유치되는 다양한 국제 행사를 통해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리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수요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문화부 업무보고 내용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세계 10위의 경제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고 있는 국가브랜드 개선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정부는...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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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충청도민 입장에서 많은 생각"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업무보고 직후에 대전충남지역 각계 인사들을 만나 세종시 문제 등 지역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대통령의 지역의견 수렴은 지난 7일 지역언론사 편집보도국장 만남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전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이후에 지역 관계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
방송일자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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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부처 분산 후유증 심각
세종시 민관합동위 민간위원들이 세종시 해법을 찾기 위해 독일을 찾았습니다.
독일은 통일이후 수도이전과정에서 본과 베를린으로 행정부처가 분산됐는데 이 때문에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지난 1990년 동서독 통일 후 새 수도로 베를린을 택한 독일.
이후 서독의 수도였던 본에 있던 부처 중 총리실을 포함한 10곳이 새 수도로 이전했고 본에는 국방부...
방송일자 :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