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외교통상부가 전국에서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해 참전기념비를 방문하는 사업을 실시합니다.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를 출발한 방문단은 다음달 1일까지 6박7일간 전국에 있는 참전국 기념비 20곳과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헌화할 예정입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학생들에게 6.25에 대해 역사적으로 조명하고 의미를 새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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