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인사비리에 연루된 서울지역 현직 교장·교감과 서울시교육청 간부 등 모두 26명이 퇴출 조치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인사비리 연루자 29명에 대한 교육공무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중 10명을 파면하고 9명을 해임 처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이미 파면된 현직 교육장 등 7명을 포함하면 이번 사건으로 파면·해임된 교육계 인사는 모두 2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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