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한계령이 들어가는데, 정작 한계령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었던 것이 아쉬움.
경치, 역사, 관광지, 특산물 등 다양한 흐름의 구성이 좋았다.
보여줄 게 많은 곳인 만큼 내용이 풍부했음
자연속에서 ‘생존함’을 상징적인 화면들로 잘 표현하여 고급스러운 화면 구성을 보여줌
물 흐르는 소리, 눈 밟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감각적으로 잘 담아내 집중도를 높였다.
낙산사 장면에서 전소의 아픔을 표현하기 위해 슬픈 느낌의 BGM을 사용했는데, 드라마 OST라서 프로그램 자체에의 몰입이 떨어졌고, 분위기와 잘 안어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