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가 당초 185만평에서 319만평으로 134만평 확대 개발됩니다.
건설교통부는 김포신도시 203만평 확대에 이어 185만평 규모의 옥정신도시와 인접한 경원선 복선전철 역세권 주변지역 134만평을 추가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주 옥정신도시에 들어서는 주택규모는 기존 2만7천가구에 1만9천가구를 더한 4만6천가구로 늘어납니다.
이 신도시는 내년 상반기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며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2009년 하반기부터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