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고유가 현상과 중국의 위안화 추가 절상 가능성으로 환율 변동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중소기업 환위험 관리 지원강화 방안`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방안에 따르면 실시간으로 환율정보를 전달하는 외환정보망 사이트에서는 환율 변동 추이를 분석해 중장기 환율 전망 등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또 한국은행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환율변동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환리스크 관리 기법` 설명회가 다음달 서울과 대전 등 6개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이와함께 환변동 보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환변동 보험의 홍보가 강화되고 가입절차는 간소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