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승용차 부제 운영 등을 포함한 에너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고위정책회의에서 두바이유가 60달러를 넘는 등 고유가 상황이 계속 유지되면 당정회의를 통해 에너지 과소비 업종 규제와 승용차 부제 운영 등 에너지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민간투자유치 사업이 대형 건설사 위주로 진행돼 중소 건설업체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다는 지적에 따라 중소업체의 일감을 보장해 주기 위해 50억원 미만 소규모 단위사업은 민간투자유치사업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