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외국인들의 국내 투자 규모가 금융분야를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며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분기 외국인들의 국내 투자 신고액은 27억천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8% 늘어났습니다.
증가세를 주도한 것은 금융 분야로, 1분기 금융 분야 투자 신고액은 235.2%나
급증한 13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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