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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0일부터 부처별 업무보고 받아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0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다음달초까지 각 정부 부처를
순방하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이번 업무보고는 일하는 정부의 닻을
올리는 것으로 현장을 찾아가 확인하는 현장 중심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시 참석자를 장.차관과 외청장, 본부 국장 등으로 ...
방송일자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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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헬기 추락 안타깝다
이명박 대통령은 네팔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을 벌이던 한국군 박형진 중령이 탑승한
헬기가 추락한 것과 관련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조속히 사태 원인을 파악하고 사후 처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유엔 소속 사고 헬기는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네팔 산악지대에서 추락했고, 박
중령을 포함한 10명 전원이 사...
방송일자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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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실장 ' 국가와 민족위해 헌신' 강조
류우익 대통령실장은 청와대 직원들은 대통령의 꿈을 공유해야 하며 창조적 발상과
실용적 방식, 절제된 마음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실장은 4일 직원 회의에서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큰 기대를 갖고 있고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느냐 못되느냐는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4일 대통령실장 주재 직...
방송일자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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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애로는 역시 '규제와 고임금'
경제활성화를 위한 새 정부의 경제운용 기조 가운데 하나가 규제 개혁인데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기업들도 규제개혁을 투자확대를 위한 선결 과제로 꼽았습니다.
문현구 기자>
외국기업들이 국내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규제개혁'을 꼽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외국인투자기업 84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투자유치
확대...
방송일자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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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정책금리 콜금리서 RP금리로 변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 조절을 위해 매달 정책금리를 결정하는데요.
사흘 앞으로 다가온 이번 회의에서부터는 기존의 '콜금리 목표제'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적용한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한국은행은 지난 10년 동안 정책금리로 '콜금리 목표제'를 활용해 왔습니다.
콜금리는 거의 매일 한...
방송일자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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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과학연,300억원대 기술이전 성공
공공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기술이 300억원대의 기술료에 민간기업으로 이전됐습니다.
단일건으로는 역대 두 번째 규모로, 공공에서 민간으로의 기술이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영일 기자>
촉각 센서를 이용한 초소형 마우스입니다.
기존 마우스에 비해 크기와 두께가 줄어든 100원짜리 동전크기로, 휴대전화나
MP3에 장착이 가능합니...
방송일자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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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과학
과학과 미래 시간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금, 선수들 만큼이나 비지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선수들의 체력부터 심리적인 안정까지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지원하는 체육과학
전문가들인데요.
과학으로 신기록을 만들어가는 현장 취재했습니다.
김미정 기자>
역도 선수가 자세를 바꿔가며 바벨을 들어봅니다.
코치의 ...
방송일자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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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창업할 때 꼭 알아두세요!
퇴직 후 사업을 계획하시는 분들 상당수가 비용이나 경험 부족으로 가맹점 창업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최근 본사의 횡포가 잇따르면서,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항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해림 기자>
2년 전 한 화장품 판매 가맹본부와 가맹계약을 체결한 B씨.
당시 본부측은 하루에 40만원, 한달 천만원의 매출을 보장한다며, 매장운영이
어려워 폐점하...
방송일자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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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예보체계 강화
올봄에는 황사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기상청은 이에따라
황사 예보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황사예보 체계에서 황사대처법까지 보도합니다.
이정연 기자>
황사가 찾아오는 봄이 되면 병원엔 안구나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납니다.
황사에 섞인 미세먼지와, 함께 실려 온 각종 중금속들이 안구나 호흡기 질환을
...
방송일자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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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 실시
‘의약품 분리수거’ 들어보셨습니까?
종이와 캔, 병, 음식물 분리수거처럼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폐의약품도 분리해서
버려야 하는데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의 적정한 처리를 위해 폐의약품 회수
처리 시범사업이 다음달부터 실시됩니다.
김현아 기자>
물약을 하수구에 쏟아버리거나 먹다 남은 알약을 무심코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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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