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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5대 과제 중요
새정부가 추진해야 할 핵심 실천과제로, 정년조정과 임금피크제 확대 등 5개 과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5일 있었던 "신정부의 노동정책 방향과 정책과제에 관한 토론회"를
다녀왔습니다.
강동원 기자>
한국노동교육원 주최로 새정부의 노동정책의 방향과 정책과제를 제시하는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선한승 한국노동교육원 원장은 기조발제를 통...
방송일자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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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지역을 살린다
지리산 자락아래 인구 4만여 명의 조그마한 함양군. 지리산을 등산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경유 했을텐데요 이곳 함양군의 높은 교육 투자가 명문고를 만들어내고 이
때문에 인구유출도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서정표 기자>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산자락에 위치한 함양고등학교.
깜깜한 어둠 사이로 공부에 빠져있는 학생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올해 이 학...
방송일자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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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전화하세요'
해외여행중 사건사고를 당한 뒤 어떻게 처리할 지 몰라 애를 먹은 경험을 하신
분들 계실텐데요,
이럴 땐 영사콜센터로 전화하시면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해마다 해외 출국자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내국인 해외출국자수는 약 1300만명으로 2006년보다 15%나 늘었습...
방송일자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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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 안돼요'
정부가 신학기를 맞아 대학가 출판 불법복제물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큰 죄의식없이 한 서적 복사 행위가 형사처벌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명연 기자>
새 학기가 시작된 대학가, 학생들로 캠퍼스가 북적입니다.
학생들은 새로 시작된 강의 교재를 마련하기 위해 서점을 찾습니다.
하지만 일부 교재를 복사해 제본하려는 ...
방송일자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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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전국 확대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교통카드 많이 이용하실텐데요.
지역별로 호환이 되지 않아서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쓸 수 있는 교통카드가 도입돼 이런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
현재 전국에 통용되는 교통카드는 5천 930여만 장.
권역별로 전국 11개 업체가 교통카드를 발행하고 있는데 해당지역에...
방송일자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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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전염병 주의
급수시설이 취약한 일부 농촌지역에서 최근 물이나 음식물에 들어있는 세균에
의해 옮겨지는 수인성전염병이 발생해 질병관리본부가 식수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김용남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말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발생한 주민 집단설사증세를 역학
조사한 결과 수인성 전염병의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노...
방송일자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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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팀장
앞서 보도에서 수인성전염병 예방관리와 관련해 전해드렸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Q1>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지 이제 열흘 가량이 지났는데요. 철원군 갈말읍은
현재 어떤 상태입니까?
A> 3.4일 밤 현재 총 474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한 상태임. 이중 45건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식수원에서도 1건 검출
Q2> ...
방송일자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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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끼고도 주택연금 가입 가능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거나 집의 일부를 임대했더라도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을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대출 한도의 30% 범위에서 찾아 쓸 수 있는 '수시 인출금'의 용도
제한을 사실상 없애,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있는 주택 소유자들도 이를 이용해
...
방송일자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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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내는 법인 비율, 미.일보다 높다
경영을 잘해서 흑자를 내는 법인의 비율이 해마다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같은 우리나라 흑자법인의 비율은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전체 법인 35만2천여개 가운데
흑자를 기록한 법인은 23만7천여개로, 한 해 전보다 0.2%포인트 늘어난 67.2%로 나타났습니다.
흑...
방송일자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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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실내공기질 관리한다
환경부가 보육시설의 공기질을 높이기 위한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환경부는 수도권 보육 시설 가운데 60여 곳을 대상으로 기초 조사를 벌인 뒤,
20곳을 선정해 올해 안에 정밀 진단과 함께 시설 개선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시범사업 전후 실시되는 설문조사 내용과 사업 결과를 토대로 보육원의
실내공기질 관리 지침서를 개발할 계획...
방송일자 : 200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