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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주의적 클래식 읽기(0606/목)
클래식을 인문학적으로 풀어간 것이 신선했고, 짧게짧게라도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클래식은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숨은 힘이며, 문화가 융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음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 것 등, 공감되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또한, 클래식을 들을 때, 그 시대의 역사와 배경을 알고 들으면, 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짚어준 것도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