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채무 불이행자 3만7천여명에 대해서, 취업이나 대출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신용회복 지원중'이란 기록이 추가로 삭제됩니다.
이들은 신용회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상환 부담이 커서 중도에 채무 재조정을 받은 사람들인데요.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에도 27만명의 기록을 삭제해 준 적이 있는데요, 하루빨리
완전하게 금융채무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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