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의 여파로 크게 줄어들었던 닭고기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4월에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된 직후에 작년보다 최고 60%나 줄었던 닭고기 매출이 조금씩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인데요.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 대형마트와 치킨 외식업종 등의 닭고기 매출은 지난해의
70~80% 수준으로, 이런 추세라면 이달말 이후엔 예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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