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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가경쟁력 강화회의가 지난 24일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찾아서 적극적인 개선책을 내달라"고 당부하면서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모든 규제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엄정한 법집행도 강조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법 집행도 투명하고 엄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런 방향이 새 정부가 지향하는 법치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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