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홍수 피해 대응을 위한 해외 긴급구호대 2진이 네팔에 도착했습니다.
수색과 재건복구팀으로 구성된 구호대 2진은 앞으로 일주일간 활동을 이어갑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윤현석 기자>
11일 새벽 2시 55분 우리 군 수송기를 타고 네팔로 출발한 해외긴급구호대 2진.
현지 시각으로 11일 오전 8시 45분쯤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내렸습니다.
구호대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활동합니다.
NGO가 우리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1억8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구호대 2진은 수색구조 인원과 재건복구팀으로 이뤄졌습니다.
구호대 인원은 외교부와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 국립중앙의료원 등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2진 구호대장은 윤주석 주미국대사관 공사가 맡습니다.
윤주석 공사는 12일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며, 도착 전까지는 이규호 1진 구호대장이 2진 구호대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소수의 수색구조 인원이지만 구호대 2진 역시 수색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두순 / 외교부 대변인
"현지 활동을 마치는 KDRT 1진이 그동안 제가 설명드린 대로 쭉 수색, 구조 활동을 했기 때문에 우리 2진이 또 가서 그것을 우리 현지에 있는 신속대응팀과 대사관과 협조해서 그런 수색, 구조 활동이나 같이 연대해서 지원해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네팔 정부가 수색 구조에서 재건 복구로 전환하는 과정 속이라며, 구호대 2진은 네팔 군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색과 구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 44명은 현지 임무를 마무리하고 2진 구호대가 타고 온 수송기를 통해 12일 오전 귀국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김예준)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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