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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검찰, 국민 입장에서 생각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한 검찰 수뇌부의 집단 사퇴 움직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준규 검찰총장에게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 달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놓고 검찰 수뇌부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
방송일자 : 20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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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물가 편승인상 정책으로 억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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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물가가 상승 요인이 있어서 오르는 것 외에, 편승해서 오르는 것은 정책적으로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편승해 올라가는 물가는 대부분 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면서, 정책방안을 마련하고 기업들도 협력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물가와 일...
방송일자 : 20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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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손 대표, 27일 회동…민생현안 논의
주간 청와대 소식 159회
방송일자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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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손 대표, 27일 회동…민생현안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7일 청와대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민생회담을 갖습니다.
등록금 문제와 일자리 대책, 한미FTA 문제 등이 회담 테이블에 오를 예정입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오는 27일 청와대에서 민생회담을 갖습니다.
손 대표가 지난 13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이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한지 2...
방송일자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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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6·25 61주년 참전유공자 위로연
이명박 대통령이 6·25 61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을 초청해 위로연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께 머리 숙여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6·25 전쟁 61주년을 맞아 국내외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한 자리.
백발노장이 되어버린 참전용사들과 인사를 ...
방송일자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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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통일 분명히 온다…가까워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통일은 분명히 오지만 도둑 같이 한밤중에 올 수 있다면서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간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이어진 간담회에서, 통일은 우리 생각과 같이 오는 것이 아니고 뜻밖에 올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많은 사람들이 통일비용을 얘기하지만 통일은 비...
방송일자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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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방개혁에 적극 협력해 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국방개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방개혁과 더불어 직업 군인들의 주택문제 등 복지문제에 대해서도 배려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고, 원유철 국방위원장은 국방위원회에서 국방개혁 관련 법안을 잘 처리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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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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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녹색경제 이끄는 '기술센터' 설립"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일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에 참석해,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은 기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외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녹색기술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정은석 기자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갑작스런 홍수와 가뭄, 이상 한파와 폭염 인간이 불러온 기후변화의 부작용들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방송일자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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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택배기사 산재보험 적용"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택배기사들의 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택배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전해듣고, 산재보험 혜택과 주·정차 문제 해결을 지시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택배기사들의 일터를 찾아갔습니다.
한 택배기사가 보낸 편지가 대통령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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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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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찰 내사 관행적…현상 유지"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이후 내사문제를 놓고 검·경간 갈등이 재발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수사권 조정 합의안은 기존의 관행을 인정하는 현상유지라면서 검찰이 경찰 관행을 통제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아 기자입니다.
검찰과 경찰간 내사를 둘러싼 갈등은 새로합의한 형사소송법 196조 1항에서 시작됩니다.
이 조항에는 '사법경찰...
방송일자 :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