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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덴만의 영웅들' 초청 격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아덴만의 영웅' 청해부대 장병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외국 정상의 환영식 장소로 주로 쓰이는 청와대 대정원.
완벽한 작전으로 해적 소굴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힘을 보여준 아덴만의 영웅, 청해부대 6진 ...
방송일자 :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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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수 확대돼야 서민 살기 좋아져"
이명박 대통령은 내수가 확대돼야 서민들이 살기 좋다진다면서, 각 부처에서 하반기에 내수시장을 확대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수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내수시장이 작아 서민들의 체감 경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내수를 확대하면서 중소 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
방송일자 :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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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관, 국정 최선 다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은 국회 답변에도 국무위원답게 당당하게 임해주면 좋겠다면서, 품격을 지키는 당당한 답변을 통해 국정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신임 국무위원 다섯명에게 임명장을 주며 이 같이 말하고,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단합된 자세로 국정에 ...
방송일자 :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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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초청 오찬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바누아트와 퉁가, 파푸아뉴기니 등 열세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태평양 도서국들도 녹색성장과 유사한 개념인 블루 이코노미 전략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참석자들은 한국은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의 세...
방송일자 :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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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곡물기업, 제품가격 투명해야"
주간 청와대 소식 155회
방송일자 :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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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곡물기업, 제품가격 투명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곡물기업들이 가격을 올릴 때는 서두르고 내릴 땐 더디다면서 제품가격이 투명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유통 과정에서 투기적 요인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국제 곡물가가 수개월의 시차를 두고 국내 물가에 반영된다는 보고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올릴 때와 내릴 때 반영 기간이 ...
방송일자 :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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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급 토론회···'자기성찰' 강조
지난 27일 임태희 대통령 실장 주재로 청와대 확대비서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임태희 실장은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열린 확대비서관회의에서 성공적인 정부가 되기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청와대 참모진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참석대상은 수석을 제외한 비서관급 실무...
방송일자 :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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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차관, 현장 찾아 국정에 반영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장관과 차관들은 사무실에서 보고만 받지 말고 현장을 찾아 민원이나 국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고, 국정에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청와대에서 신임 차관급 인사 다섯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비록 즉각적인 해법을 제시할 순 없더라도 얘기를 들어주는 것 자체가 중요하...
방송일자 :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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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통일, 내일 올 듯이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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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 자문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통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통일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내일 통일이 올 것처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평통 간부 자문위원을 만난 이명박 대통령은 통일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거듭 강조했습니...
방송일자 :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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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北에 종교 열리면 통일 후 화합에 도움"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에도 종교가 열리면 통일된 이후 사회가 화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청와대에서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인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은 종교간 평화가 잘 유지되고 가족간 종교가 달라도 불편함이 없는 나라라고 설명했습...
방송일자 : 201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