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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디어산업 발전법안이 우리사회 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주된 논쟁은 신문과 대기업이 방송에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규제를 완화한 신문법과 방송법 개정안 인데요.

오늘 현장포커스 시간에는 이른바 신방겸영 허용과 기업의 방송 참여가 과연 여론 독과점이나 방송 사유화 등의 부작용을 수반하는 것인지 등 주요쟁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박영일 기자 나와있습니다.

신문이나 대기업의 방송진출 무엇보다도 여론 다양성 훼손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먼저 관련법이 어떻게 바뀌게 되나요?

좀 전에 말씀하신것처럼 신문이나 대기업이 방송 특히 지상파 방송에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는 것이 이번 신문법과 방송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거대 신문사가 방송에까지 진출하게 되면 여론 다양성이 훼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반면 신문시장의 노하우와 자본 등이 방송에 더해져 양질의 콘텐츠 생산 등 방송시장 전반에 활력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준비한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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