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기무사 부지를 미술계의 오랜 숙원인 현대미술관 서울분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2009년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전세계로부터 미술가와 관광객들이 모여들 수 있는 동북아의 대표적인 미술관으로 육성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이성림 예총회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정·관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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