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세계인의 영화 축제인 제 62회 칸 영화제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 봉준호 감독의 ‘마더’ 뿐만 아니라, 독립 영화를 비롯해 무려 우리 영화 10여 편이 한꺼번에 초대됐는데요.
칸의 초대를 받은 독립 영화의 특징이라면, 데뷔작이나 다름없는 신인 감독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는 점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 역시,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 무대를 밟은 임경동 감독의 작품입니다.
탈북자의 실종을 둘러싼 새터민 문제와 남북 분단 문제를 다룬 임경동 감독의
<경적>,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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