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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상호 이익 협력관계 구축
정보와이드 930 93회
방송일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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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상호 이익 협력관계 구축
이명박 대통령은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미래지향적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양국현안 뿐 아니라
국제문제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의 안정적
유지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송일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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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
이번에는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제분야에서는 부품소재분야 일본기업 진출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한·일 FTA에 대해서도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론을
도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소 총리가 일본 경제인들을 대거 동행하고 방한함으로써 이번 한&mi...
방송일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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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위기 극복 위해 공조 강화
두 정상은 이어 금융위기 극복과 실물경기 회복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양국이 취하고 있는 경기활성화 조치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다로 일본 총리는 세계적 금융위기에 맞서 양국간 긴밀한
경제 공조의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우선, 오는 4월 런던에서 열리는 제2차 G20...
방송일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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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젊은 세대간 교류 확대
양 정상은 또 양국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적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는데도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젊은 세대간 교류를 중심으로 한·일간 인적교류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7년 기준으로 한해동안 한일간 인적교류는 연간 50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일 양정상은 양국간 이해의...
방송일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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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선진일류국가 위해 정치개혁 절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새해 첫 라디오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국회폭력사태에 안타까운 심경을 나타나면서 선진일류국가를
위해서는 정치선진화와 정치개혁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국회에서 일어난 폭력사태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해외언론에서 국회 폭력은 대한민국...
방송일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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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도 산업, 경쟁력 확보해야
현재 미디어개혁 관련 법안 처리와 관련해 정치권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미디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미디어 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인데요.
이에 따라 ktv는 미디어 관련법안을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는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미디어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세계 여러 나라의...
방송일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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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세금환급···16조원 지원
정부는 오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새해 첫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설 민생과
물가안정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민생 복지를 위해 모두 16조원의 자금을
지원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설을 맞아 추진되는 민생안정대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어...
방송일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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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공급 대폭 확대
한편 설을 앞두고 예년보다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에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목의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걱정들이 많은데요.
정부는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품목의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설 물가
안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설 물가를 잡기 위한 정부의 대책을 전해드립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설에는 소비수요는 저하되고...
방송일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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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 활성화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에 가계대출의 부실을 막기 위해서 정부가 이른바 '프리워크아웃'
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가계 빚에 대해선 이자와 부채를 조정해주는 제도인데요.
오늘 있었던 금융위원회의 국회 업무보고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금융권의 가계 대출은 총 617조원 규모에 연체율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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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