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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한국경제 왜곡보도
최근 일부 해외 언론이 우리나라의 경제상황과 관련해 왜곡되거나 근거없는 보도를
내보내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러한 왜곡 보도는 자칫 외환. 금융시장의 불안심리를 증폭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데요. 오늘 현장포커스 에서는 일부 해외언론의 악의적인
보도행태와, 우리 경제의 실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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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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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CO2 줄이기, 그린스타트
기후변화, 이제는 우려가 아닌 현실로 다가와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도 이제는 세계 공통의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2℃ 이내로 막으려면 2030년까지 전세계 국내총생산의 0.6%에
이르는 비용이 들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환경문제는 물론이고 경제적인 손실도 엄청난
수준인데요...
방송일자 :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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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편승 가격인상 단호히 대처
요즘 환율 상승으로 물가도 들썩이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가격 인상요인이 없는데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편승해 가격을
인상하는 것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물가와 민생안정 차관회의’ 내용을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정부가 최근 환율여건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정...
방송일자 :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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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책 (전체)
오늘의 정책 (전체)(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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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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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확대로 벤처투자 촉진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심각한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벤처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인 '모태펀드'의 확대를 통해, 벤처기업
자금난을 해소해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벤처펀드의 결성 규모는 5천470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천471억원에 비해 18.9%나 감소했습니다.
최근 미국발 금융...
방송일자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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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 한국 영향 제한적
워싱턴에서 IMF, 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곧바로
뉴욕을 방문해, 국제 금융계의 주요 인사들과 연쇄적으로 면담을 가졌습니다.
강 장관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금융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강만수 장관이 뉴욕을 찾았습니다.
스티븐 로치 모건스탠리 아시...
방송일자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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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이달말부터 진정
주요 국가들의 구제금융이 본격적으로 실행되는 이달 말부터 미국발 금융위기가
진정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성경제연구소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택담보대출과 소비자신용과 관련된
금융권 손실은 미 구제금융 규모인 7천억달러에 못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유럽의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대규모 유동성을 투입하기...
방송일자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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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고위급 3자협의 정례화 합의
한국과 미국, 일본은 고위급 3자협의 정례화에 합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한.미.일 3국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워싱턴에서 고위급 3자협의를 갖고 일정과
장소는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협의에서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6자회담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조율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정책방송...
방송일자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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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문화부, '문화예술·체육교육' 협약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15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문화예술·체육교육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부처는 예술강사 지원사업과 체육 보조강사 배치 그리고 다양한
학교운동장 조성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문화부와 교과부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를 현재 2천200명에서 2012년까지 ...
방송일자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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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5년 생존율 52%로 향상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5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통계에 따르면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52.2%로 지난 1995년에 비해 1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많이 발생한 암 종류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
방송일자 : 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