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정부는 실물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앞으로 우리나라는 G20 회의를 통해 국제금융질서 개혁에
적극 참여하고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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