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상에서 지난 15일 납치됐던 일본 선박회사 소유 화물선의 한국인 선원 5명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피랍선원들이 가족들과 접촉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재외동포영사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고,
주 케냐대사관과 주 일본대사관에도 사고대책반을 설치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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