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이 영화는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김희갑 배우는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젊은 시절의 연기는 코믹하고 재미 있었다 특히 김승호의 연기는 너무 자연스럽고 원숙한 연기는 정말 명 연기였다
옛날 영화가 모두 권선징악으로 끝나는 것 처럼 남자가 바람 난후 회개하여 해피엔드로 끝나는 고답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요사이 영화에 비교하면 교훈적이면서도 재미 있게 구성했다
최은희도 젊은 여걸의 역을 했는데 그 장면은 그시절을 상상 할 수 있는 어려운 시절을 생각나게 했고 연기도 자연 스럽게 했다
배경에서 보이는 서울역 장면 시내 장면에서 옛날의 서울을 볼 수 있었서 너무 신기 했다
요사이 같으면 이상한 몸매인 당시는 살이찌고 통통한 몸매가 선망이였던 그시절의 남자 배우 신모 배우를 보고서 요사이 기준이라면 너무 달라서 신기했다 많은 장면에서 신기하고 감명도 받았다
또 무언가도 모르게 옛날의 향수를 주는 이 프로가 또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