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느 시골 장터에 비해 활기 넘치는 시장의 모습이 좋아 보였음. 4대째 운영하는 건어물 상회와 할아버지와의 옛추억을 이야기하는 보따리 만두가게 아주머니의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음. 장터안에서 향수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으면 좋겠음.
- 도계서원, 운주산 승마장, 임고서원 등을 보여주고 있는데 보여주기 식 진행이 지역 홍보로 보였으며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벗어나 보여 아쉬웠음.
- 이장호 감독이 장터사람들과 동화되는 모습이 좀 더 보였으면 좋겠음. (단순히 구경꾼으로만 비쳐져 아쉬웠음)
- 돔배기 시장의 모습이 상당히 흥미로웠으며 영천의 지역 특징을 잘 드러내 주고 있어 시청자의 관심을 이끌고 있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