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다양한 이슈와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라이브 이슈 시간입니다.
2012년 한 해를 정의하는 단어를 꼽는다면 뭐가 있을까요?
지난 해 대선을 비롯해서 우리 사회에 대형 이슈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꼽을 수 있는 단어도 많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아무래도 한류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습니다.
지난해는 전 세계에 불었고 지금도 불고 있는 싸이 열풍으로 대변되는 한류의 해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와 관련해서 무엇보다 흐뭇한 것은 한류가 단순히 대중문화에 그치지 않고 전통문화, 음식, 스포츠, 정책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바람을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올해 2013년에도 그러한 한류바람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텐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지난 한 해 한류의 흐름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한류가 K팝에서 그치지 않고 K컬쳐로 발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얘기 나누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실 분 모셨습니다.
해외홍보원 해외문화홍보 콘텐츠과 위택환 사무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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