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끝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57분 5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0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오후 1시 국가안전보장 회의를 소집했죠.
한반도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우며 국제사회에 난제를 던졌는데요, 3차 핵실험 배경과 앞으로의 대응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함께 얘기 나눌 분 모셨습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 한규선 박사 나오셨습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 김경숙 선임연구원 나오셨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