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재해보험의 대상 품목이 2017년까지 전체의 50% 이상으로 확대되고, 보장범위도 모든 재해를 아우르는 방식으로 강화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재해 피해를 당한 농어가가 조속히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이같은 농어업 재해보험 개편 방안을 마련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어업재해보험의 가입금액 가치가 2017년 11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6조원보다 배 이상 커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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