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고의 아이스크림 장인을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30년만에 바다사자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세계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하얀 아이스크림이 쉴 새없이 만들어지고 형형색색의 과일들이 그 위에 올려집니다.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위해 장인 16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도 몰려든 가운데, 전문가의 선택으로 3명 만이 본선에 오르게 됩니다.
최종 선발에서는 일반인들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엘리, 시민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은 가장 훌륭한 후식 중 하나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한 남자가 해안에서 바다사자 포획에 나섭니다.
이런 상황을 일찌감치 눈치 챈 바다사자가 잡히지 않으려고 사투를 벌이는데요, 하지만 남자의 손길에 무용지물이 되고맙니다.
굶주린 것으로 추정되는 바다사자들을 살리기 위해 구조대가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변에 바다사자가 대거 등장한 것은 30년만이라고 전했습니다.
밤하늘에서 쉴 새 없이 불꽃이 터집니다.
한쪽에선 로켓 발사가 분주하게 이뤄지는데요, 그리스 정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키오스 섬에서 로켓을 쏜 겁니다.
올해 무려 8만개의 로켓이 사용됐다고 합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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