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도네시와 필리핀에 대외경제협력기금 1억4천6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인도네시아의 '바탐 하수처리시설 구축 사업'과 필리핀 '팜팡가 지역 통합재난 위험 감축 사업' 등에 각각 5천만 달러와 9천6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이뤄지는 기금 지원으로, 기재부는 이번 사업이 두 나라의 성장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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