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공단에 남아있는 자산·설비 점검을 위한 방북 승인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입주기업들은 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화를 시작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입주기업 대표와 임직원 243명은 자산·설비 점검을 위해 오는 23일 공단을 방문하겠다는 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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