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행복·국민공감’정책을 한눈에!
한 주간 화제의 정책현장을 누비며 국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혜택 받도록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
정부의 4대 국정기조인 ‘경제부흥’ ‘문화융성’ ‘국민행복’ ‘평화통일’에 관한
주요정책을 풀어주고 수혜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정책다큐 프로그램
<영웅 - 도봉소방서 '장인덕' 소방관>의 경우, [소방관=영웅]이라는 도식적인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한 인물선정 및 내용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소방관의 희생과 노고'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숱하게 다루어져 왔던 소재를 특별한 시각의 변화없이 답습한 점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행복지수를 높여라! - 못쓰는 나무를 사랑의 땔감으로>의 경우 역시 훈훈한 내용은 좋았지만, 아이템 자체는 그동안 많이 다루어져 식상한 느낌을 줄 소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보는 사람에 따라 안쓰럽다기 보다는 지저분하게 보일 수도 있는 '독거 할머니'의 집내부를 여과없이 노출시킨 부분은, 자칫 할머니의 인격을 소홀히 여기거나 '시혜자의 시각'에서 접근했다는 인상을 줄 소지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많이 다루어져서 "도식적인 느낌을 주거나 정형화된 인물선정이나 내용"이 아닌, [100년의 행복] 이라는 타이틀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보다 참신한 구성과 내용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