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열전 / 오빤 짜이 스타일!> <지금 그 곳엔 / 섬마을의 꿈꾸는 음악회> <문화+ / 명품한류자원, 고택의 변신>의 순서로 진행되었네요.
인물 취재-문화복지정책-문화트렌드이자 문화정책의 성격을 지닌 아이템들이 차례로 등장해 흥미도 있고 사회변화, 정책에 대해서까지 두루 알 수 있었습니다. 각 코너별로 구성이 짜임새 있고 인터뷰 등이 진정성 있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지금 그 곳엔 / 섬마을의 꿈꾸는 음악회>의 경우 낙도어린이들을 찾아가서 문화체험교육을 한다는 문화복지정책이 반갑기도 했지만 교사나 어린이들의 모습, 인터뷰 등이 진솔하고 꾸밈없어 정책이 효과적으로 수행되는 것을 확인하는 기쁨을 주었습니다.
<문화+ / 명품한류자원, 고택의 변신>의 경우 안동의 고택이 고택숙박체험으로, 음악회 공연장으로 변신하는 가운데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일조한다는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