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언니가 떴다!" "아트버스 '오! 재미'" 등 참신하고 현장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선정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밝고 활기가 넘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만, <문화 이슈> <문화 플러스> 및 <지금 그 곳엔> 같은 코너 타이틀은 좀더 신선한 이름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또한, {KTV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라는 타이틀 명이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과 혼동될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 진행자] [비슷한 느낌의 크로마키 세트] 및 [명확히 구분되어지지 않는 아이템 선정] 등으로 인해 두 프로그램 간의 차별화가 분명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가급적 두 프로그램 간의 차별화나 특화에도 신경을 기울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