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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의 참신함 돋보여
'장희빈'과 '사도세자'의 만남이라는 설정이 신선함과 흥미를 줌은 물론, 상징성과 의미도 좋았다고 봅니다. 특히 "헐~" "느낌 아니까~"등 젊은 층의 유행어를 적절히 활용한 점도, 젊은 세대들에게 {대한늬우스의 재발견}의 이미지를 좋게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단, [추석 연휴] 주간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추석과 관련된 아이템을 다루는 것은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