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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리비아, 유럽행 기도 불법 난민 400명 붙잡아 [지구촌 이슈]

정책 오늘 (2015~2017년 제작)

리비아, 유럽행 기도 불법 난민 400명 붙잡아 [지구촌 이슈]

등록일 : 2015.05.18

세계의 소식을 살펴보는 지구촌 이슈입니다.

리비아 당국은 유럽으로 밀입국하기 위해 난민선 탐승을 시도한 난민 40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난민 대부분은 소말리아인과 에티오피아인이며 임산부도 끼어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리비아, 유럽행 기도 불법 난민 400명 붙잡아


리비아 당국은 지난 4일에는 유럽으로 가려다 붙잡혀 리비아 내 16개 수용소에 갇힌 난민이 5천 명에서 7천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에서는 지난 2011년 '아랍의 봄'으로 카다피 전 대통령이 축출된 이후 이슬람계와 비 이슬람계 세력 갈등으로 사실상 내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팔레스타인 출신 수녀 2명에 대해 시성식을 거행했습니다.

초기 기독교 시대 이후 이 지역에서 성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 팔레스타인 출신 성인 시성식 거행


교황은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시성식에서 팔레스타인 출신 수녀 2명과, 그 외 프랑스와 이탈리아 수녀 등 4명을 성인으로 추대했습니다.

교황은 어제 시성식에서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이들의 자비, 자선, 화해의 삶으로부터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북부 네이멍구 지역에서 강한 황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네이멍구에서 강력한 황사 발생


중국 현지 언론들은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아라산 맹 지역에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최고 100여m 높이의 황사가 하늘을 뒤덮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황사는 바로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아 차량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미국 대선에 재도전하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보좌진들에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자산이자 숙제인데요.

이에 힐러리 클린턴은 빌 클린턴과의 관계 설정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힐러리, 대선 앞두고 ‘남편 사용법’ 고민


이는 클린턴 전 대통령의 막대한 정치적 영향력과 대중적 인기가 부인인 힐러리 전 장관에게 약이 될지, 독이 될지 불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몇몇 선거 전략가들은 빌 클린턴은 핵 에너지라며 잘못 사용하면 재앙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의식해 클린턴 전 대통령도 힐러리의 선거운동을 위해선 어떤 지원 계획도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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