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동작에 맞추는 '변신 책상'
평범해 보이는 사무실 책상!
그런데, 돌연 사람의 동작을 따라 평편했던 책상의 표면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태블릿 PC를 내려놓자 받침대 형태로 자동 변신하는가 하면 음악이 재생 중인 스마트폰을 두면 움직임으로 음악의 리듬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형태가 자유자재로 바뀌는 일명 트랜스포머 책상!
하루 빨리 상용화됐으면 좋겠네요~
높이 112m 협곡서 자전거 외줄 타기
알프스 산맥에서 보는 내내 가슴을 졸이게 하는 자전거 묘기가 펼쳐졌습니다.
외줄 위에서 자전거를 타는, 산악자전거 선수 케니 비레이!
높이 112미터 협곡에서 생애 처음으로 자전거 외줄 타기에 나섰는데요.
불가능에 가까운 자전거 묘기를 기적적으로 성공시킵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아찔하네요~
스포츠카에 아이 태운 강아지 운전사
뛰뛰빵빵, 자동차가 나갑니다~
능숙한 운전솜씨를 뽐내며 아이와 함께 주택가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여유마저 느껴지는 강아지 운전사의 비밀!
강아지의 주인이 원격 조종기로 차량 속도를 안전하게 제어하고, 강아지는 운전대로 차의 방향만 자유롭게 조종 중인 건데요.
완벽하게 스스로 운전하는 건 아니지만 자세와 표정만큼은 베테랑 같습니다~
대지 위에 옮겨놓은 '반 고흐'의 그림
얼핏 농부처럼 보이는 이 남성!
뭘 하고 있는걸까요?
들판을 캔버스 삼아 붓 대신 농기구로 땅을 갈고 실제 작물의 색상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만들고 있는 건데요.
'반 고흐'의 명작 '노란 하늘과 태양과 올리브 나무'를 그대로 땅에 옮겨놓은 겁니다.
무려 6개월이나 걸린 대장정!
그야말로 살아있는 예술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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