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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0시)

'매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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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임기택…한국인 최초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유엔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에 선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거에서 임 사장은 6개국 후보가 경쟁한 끝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해사기구는 전 세계 해운·조선업의 기술과 안전규범을 총괄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입니다. < ⓒ 한국정책... 방송일자 : 2015.07.01
박 대통령, 임기택 사무총장 당선자에 축전 발송 박근혜 대통령은 UN 국제해사기구 차기 사무총장에 선출된 임기택 당선자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해양과 조선 등 해양산업의 국제규범을 정하는 국제해사기구의 수장으로 한국인이 처음 당선된 것은 해양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남미순방 등 정상외교 기회에 임 사무총장에 대한 적극... 방송일자 : 2015.07.01
최경환 부총리 "추경안, 6일 국회에 제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를 거쳐 오는 6일에는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부와 여당의 추경 편성 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위기가 오면 가장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계층이 서민 계층"이라며 "이번 사태로 ... 방송일자 : 2015.07.01
메르스 안정세…확진자·사망자 '0명' 메르스 확진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밤사이 숨진 사람도 없어 메르스 사태가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상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임수퍼> 임상재 기자 / 보건복지부 네, 밤새 메르스 신규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나흘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지금까지 전체... 방송일자 : 2015.07.01
"격리해제자, 메르스와 전혀 관계 없어" 메르스로 격리됐다가 해제된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이들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해제된 사람들은 메르스와 전혀 관계가 없고, 전염 가능성도 없다는 게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임소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메르스로 인해 격리됐다가 해제된 사람은 약 1만 3천여 명. 2주 동안 가족과 이웃을 위해 외부와 단절한... 방송일자 : 2015.07.01
KTV 뉴스 (10시) (76회) 박 대통령, 오늘 전군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 / 메르스 진정세…사흘째 확진자 없어 / 1번 환자 '음성'…일반 병상에서 치료 계속 / 의료진에 격려를…대청병원 군의료진 '임무완료' / 황 총리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첫 국무회의 주재 / 오늘 개성공단서 이희호 여사 방북 실무 접촉 / 내일부터 채무 30억원 이하 간이회생절차 적용 / 현역판정 고교중퇴·중졸자 6천명 보충역 전환 방송일자 : 2015.06.30
박 대통령, 오늘 전군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육해공 전군 주요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지휘관들을 격려하고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당부할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찬이 국군 통수권자로서 군의 주요 지휘관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는 자리로 박 ... 방송일자 : 2015.06.30
메르스 진정세…사흘째 확진자 없어 지난달 20일 국내 메르스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후 사흘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메르스 사태가 본격적으로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상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임수퍼> 임상재 기자 / 보건복지부 네, 밤새 메르스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로... 방송일자 : 2015.06.30
1번 환자 '음성'…일반 병상에서 치료 계속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수차례의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이 환자의 격리를 해제하고 재활을 위해 일반 병상으로 옮겨 치료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여러 차례 고비를 겪었던 메르스 1번 환자가 격리 해제됐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5차례에 걸쳐 환자의 가래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 방송일자 : 2015.06.30
의료진에 격려를…대청병원 군의료진 '임무완료' 메르스 사태를 막기 위해 현재 군 의료진들도 일선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대전의 한 격리병원에서는 투입됐던 군 의료진이 임무를 완수하고 부대로 복귀하면서 조촐한 감사의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윤이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한동안 한산했던 대전의 한 병원에 오랜만에 활기가 넘칩니다. 병원 의료진들의 표정에는 피곤함이 베어있지만 동시에 메... 방송일자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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