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SNS
본문

KTV 국민방송

맞춤형 서비스 '보조금24' 4월 말 정식 개통 예정 [정책인터뷰]

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2시 30분

맞춤형 서비스 '보조금24' 4월 말 정식 개통 예정 [정책인터뷰]

회차 : 1497회 방송일 : 2021.02.22 재생시간 : 05:59

정희지 앵커>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 보조금 어떤 게 있을까요?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보조금은 만 3백 여가지가 되는데요.
각종 보조금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보조금 24가 오는 4월 운영을 시작합니다.
오늘 정책인터뷰에선 보조금 24가 어떻게 운영되는 지 장진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전명주 / 행정안전부 정부24팀장)

◇ 장진아 국민기자>
보조금 종류가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이게 얼마나 되는 건가요?

◆ 전명주 팀장>
상당히 많이 있고요. 저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것이 천여 개 그리고 또 지자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만 6천여 개가 되고요.
아마 아실 거예요. 임산부가 기차 탈 때 할인받는 서비스가 있거든요.
그런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것까지 계산한다면 아주 수천 개가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장진아 국민기자>
그런데 이런 많은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나요?

◆ 전명주 팀장>
그럼요. 실제로 이 보조금 대상자분들은 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저소득층이라든지 기초수급자 또 농업인, 국가유공자와 같이 복지 대상자의 자격을 갖춘 분들이 대부분이시거든요.
이런 서비스는 너무 많고 정보들이 너무나 다양하다 보니까 이분들이 사실은 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하시고 신청하지 못하니까 혜택을 받지 못한 그런 일들이 있는 거죠.
그래서 19년도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상자인데 왜 신청 안 하셨어요?"라고 물었더니 약 70%가 "내가 대상인지 몰랐다"고 그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 장진아 국민기자>
이런 보조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플랫폼, 이제 합쳐진다는 의미 같아요.
이런 건 어떤 겁니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죠.

◆ 전명주 팀장>
보조금24는요. 한마디로 정부가 이렇게 제공하는 각종 혜택들을 한 곳에 모아서 내가 받을 수 받고, 내가 현재 받고 있는 서비스가 무엇이라고 맞춤형으로 안내해주는 그런 서비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장진아 국민기자>
맞춤형 서비스? 맞춤형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시죠.

◆ 전명주 팀장>
기존에는 내가 이런 기관이라든지 홈페이지에 가면 내가 기초수급자인지 소득이 얼마인지를 이렇게 일일이 표명을 해야지 확인할 수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정부24 회원이시고 내가 이런 맞춤 안내를 받고 싶다는 서비스 동의만 하시면 바로 마이페이지에서 내가 받고 있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바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를 굳이 이렇게 검색을 하거나 이게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 장진아 국민기자>
아주 획기적인데요?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그렇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좀 소개해 주시죠.

◆ 전명주 팀장>
지금 저희가 이제 1차로 먼저 선보이려고 하는 것은 중앙부처가 전 국민에게 제공하는 한 305개에 대한 서비스가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7세 아동을 가진 가정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양육수당이라든지 또 우리 실업자가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
또 구직자 취업지원 서비스, 19세에서 36세인 무주택 세대주가 연속 3천만 원 이하시라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 장진아 국민기자>
그렇다면 전과 비교했을 때 달라지는 것이 맞춤 서비스, 여러 가지 있는데 좀 토탈적으로 또 보강되는 것이 있나요?

◆ 전명주 팀장>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이 이제까지는 그 수의 대상자가 내가 뭘 받을 수 있을지라고 해서 각종 홈페이지를 검색하거나 또는 각종 그 서비스 하나하나 별로 처리하는 신청기관을 방문하셔야 했거든요.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 장진아 국민기자>
보조금24.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 건가요?

◆ 전명주 팀장>
일단 두 가지 방법인데요, 저희처럼 인터넷이라든지 휴대폰 모바일을 잘 검색하시는 분들은 정부24 회원이 되고, 서비스 이용 동의 한 번만 하시면 바로 마이페이지에서 보이게 되실 거고요.
두 번째는 디지털 약자를 위한 제도도 저희가 마련을 했는데요.
이를테면 동네 어르신이라면 집 가까이에 있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시는 게 더 편하시거든요.
주민센터에 가셔서 신분증 가지고 창고 담당자한테 문의를 하시면 친절하게 맞춤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장진아 국민기자>
그런데 전에는 신청을 하려면 서류라든지 자격 심사라든지 이런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이런 것을 좀 개선하는 그런 방향은 없나요?

◆ 전명주 팀장>
지금 1차는 또 선보이는 보조금24는 아마 거기까지는 제가 개선을 못 했지만 그래서 보조로 안내를 받으시고 이제 신청은 기존 방식과 같이 구비서류라든지 또 신청 기간에 방법대로 처리를 해야 되시고요.
이런 불편함을 저희가 덜어드리려고 맞춤 안내를 받으시고 바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도록 또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장진아 국민기자>
전반적으로 진행 일정 소개에 잠깐 해주셨는데 구체적인 일정. 언제부터 서비스가 시작되고 또 어느 정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대략적으로 말씀해주시죠.

◆ 전명주 팀장>
올해 4월 말에는 중앙부처가 제공하고 있는 305개에 대해서 맞춤 안내를 해 드릴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올해 말에는 지자체.
아까 말했던 순지방비로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6천여 개의 서비스를 맞춤 안내해서 연말에 저희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공공기관까지 확대해서 맞춤 안내를 해드리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이를 위해서 저희가 시범 서비스를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 24일부터 시군구 13곳.
예를 들어서 인천에 있는 연수구 미추홀, 대구에 있는 달성군 또 충남에 있는 홍성군 이런 대상으로 먼저 지역 주민들이 보조금24를 먼저 사용을 하게 됩니다.

◇ 장진아 국민기자>
국민이면 누구나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보조금24가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