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가 자신의 근무시간을 정해 하루 4~6시간 일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기업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한국고용정보원이 시간선택제를 도입해 지원금을 받은 사업장 510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제도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05점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 참가한 사업장 가운데 앞으로 6개월 안에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새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장은 58.2%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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