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부터 불법명의 자동차, 속칭 대포차에 대한 운행 정지 명령이 가능해지면서 1만 3천여대의 대포차가 운행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경찰에 적발된 대포차는 총 6천 759대, 지자체에 적발된 대포차는 1천 500대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이 검거한 대포차 운행자 수는 5천 4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57명보다 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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