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경비함 '이청호함' 진수식이 오늘 울산광역시 현대중공업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우리의 배타적 경제수역과 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을 반복하는 외국 어선들을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청호함'은 지난 2011년 12월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이름을 딴 해경의 최신예 경비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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