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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2016~2018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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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2016~2018년 제작)

당일 주요뉴스 하이라이트, 날씨 전망, 제작 VCR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볼륨을 높인 종합뉴스

문 대통령 "새로운 한반도 시대 여는 역사적 출발"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이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출발이라고 평가하고,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실에 입장하자 기립박수가 쏟아집니다. “누가 시킨 거에요?” “자발적인 겁니다.” 문 대통령은... 방송일자 : 2018.04.30
대북 확성기 방송시설 내일부터 철거 착수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 확성기 방송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지난 23일 중단됐는데요. 국방부는 판문점 선언에 따라 내일부터 방송시설을 아예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북한 체제를 비판하고 우리 사회 문화 등을 소개하는 심리전으로 활용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은 지난 1963년 처음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남북관계에 따라 중단과 재개가 반복... 방송일자 : 2018.04.30
"北 시간변경...남북 화해협력 작은 첫걸음" 북한은 곧바로 이번 주말부터 북한의 표준시간을 한국 표준시와 맞추겠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이같은 조치가 남북 화해 협력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평양 시간을 오는 5월 5일부터 한국의 표준시와 맞추겠다" 북한이 조선중앙통신 등 매체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즉각 공표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5년... 방송일자 : 2018.04.30
문 대통령 도보다리서 북미정상회담 조언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도보다리 회담은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두 정상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많은 얘기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지난 남북정상회담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배석자 없이 도보다리에서 진행된 두 정상의 대화였습니다. 당시 약 30분 가량 대화를 나눴는데 청와... 방송일자 : 2018.04.30
남북정상회담 만찬장 'B컷'·준비 뒷모습 공개 지난 주 남북정상회담의 여운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는데요. 만찬장 사진과 회담 뒷 얘기를 통해 그 날의 감동을 되새겨보시죠. 이혜진 기자입니다. 김정숙 여사와 담소를 나누던 김여정 부부장이 소녀처럼 환하게 웃습니다. 둘을 바라보는 문 대통령의 흐뭇한 표정도 일품입니다. 문 대통령이 김여정 부부장에게 포도주를 받는 모습도 보입니다. 윤영찬 청와... 방송일자 : 2018.04.30
"옥류관 냉면 먹고 싶어요" 화제 된 정상회담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최고의 화제는 바로 만찬장에 올랐던 평양냉면입니다. 이와 관련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발언 역시 온라인 유행어가 됐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의 으뜸 화제는 평양냉면. 환영 만찬에서 옥류관 수석 요리사가 만든 냉면에 큰 관심이 몰렸습니다. 녹취> 김정은 / 국무위원장 "만찬 음식 가지고 많이 이야기를 하던... 방송일자 : 2018.04.30
폼페이오 "완전한 비핵화 진짜 기회 있다고 믿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손을 맞잡은 이후, 국제사회의 눈과 귀는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진짜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비핵화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9일,... 방송일자 : 2018.04.30
"국민이 어려움 겪으면 정부 역량 총동원 돕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해적에 피랍됐다 풀려난 마린 711호 선원들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으면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가나해역에서 납치됐다 풀려난 마린 711호 선원 3명과 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열악한 환경에서 쉽지 않았을텐데 세 분 ... 방송일자 : 2018.04.30
대입개편 공론화위 첫 회의..."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운영"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을 추진할 '공론화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위원장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제안한 김영... 방송일자 : 2018.04.30
'학생 수 감소'에 2030년까지 선발 교원 감축 정부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초중고 교사를 조금씩 줄이기로 했습니다. 저출산 영향으로 갈수록 학생 수가 크게 줄어드는데 따른 조치입니다. 보도에, 신경은 기자입니다. 올해 우리나라 초등학생과 중학생 수는 약 559만 명. 계속된 출산율 감소로 2030년 초등학생과 중학생 수는 449만 명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교육부... 방송일자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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